안녕하세요 오늘은 차량 주행 시 소음과 진동 전조증상과 잡소리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평소에 들리지 않던 잡음이 내 차에서 들릴 때가 있으신가요? 잠깐 나고 안 나는 소음은 지나칠 수 있지만 지속적인 소음과 떨림은 차량 정비가 시급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행하면 나는 둥둥둥 소리

차량이 속력을 내며 주행할 때 바퀴에서 나는 것처럼 느껴지신다면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다양한 고장의 원인으로부터 안 나던 소음이 유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번째로 대부분의 운전자분들은 차량이 움직일 때 나는 소음이 나면 휠, 타이어에 관련된 의심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휠 굴절, 타이어 코드 절상이 아닐 수 있답니다. 휠 굴절이 난다면 소음 유발보다는 핸들 떨림이 유발되며 타이어는 편마모나 앞뒤 타이어 트레드가 다르면 나는 참을만한 소음입니다만, 주행시 스트레스를 줄 만큼 웅웅웅~ 소리와 둥둥둥~ 소리의 원인은 바로 허브베어링이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차량이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 진동,소음

귀찮다고 방치하지 마세요. 노면이 고른 상태에서 주행 중인 차량이 쓸모없는 진동이 계속된다면 실내 내장제는 물론 진동을 잡아주는 엔진, 미션 마운트 미미까지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보통 5만키로 정도 주행을 하면 타이어 정비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차량 점검을 겸하며 휠 얼라이먼트와 허브 베어링 타이어 상태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휠 굴절 수리해야하나?

( 글쓴이도 휠 굴절로 판단하고 이번에 일제휠을 또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굴절이 아니고 허브베어링 유격.. 중복투자 따따블...)

휠로 유명한 일제 유명 휠 제조사도 웬만해서 휠 수리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심한 굴절이나 깨짐이 있다면 교체하세요. ! 차량을 오래 운용해 많은 키로수를 뛴 차량일 경우 우리나라 도로 노면 환경에 특성인지 미세 굴절 정도는 4짝 중 하나 둘 정도는 생길 수 있답니다. 미세 굴절로 인해 비싼 금액을 주고 수리를 하기보다 휠 얼라이먼트를 다시 잡아주어 밸런스를 최대한 잡고 운전자와 먼 거리에 배치하여 쓰다가 휠을 새로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론

( 그래서 바꿨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정비는 정비사에게.. 글쓴이는 차를 좋아하는 것뿐 정비에 대해 문외한 사람입니다. 증상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고 확신하시지 말고 미케닉 분에게 자세히 여쭤보는 방향이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사례입니다.